* 급격히 선호하는 목조주택 *

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수명이 생각보다 짧은 것은

콘크리트가 온도변화의 신축/팽창 등이 목재보다 적응력이 낮은 탓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콘크리트 구조는 신축/팽창에서 미세한 크랙이 발생되며 그때부터는 내부 철근도 부식이

시작 됩니다.  철근의 부식은 콘크리트의 크랙을 가속화시키게 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100년전에 지어진 목조주택들이 아직도 건재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도 웰빙바람이 불면서 단열성능 및 친환경등의 관심과 인식전환으로

국토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후부터는 한해 만채이상 건축되어지고 있습니다.

한여름 태양열로 인해 달구어진 콘크리트 벽돌집이 해가 지고 난 후에도 외부는 시원함에도

불구하고 열대야로 고생하는 이유 또한 낮에 벽이나 콘크리트 슬라브에 축열된 복사열 때문입니다.

콘크리트 구조가 확실히 줄어드는 반면 목조주택은 급격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희 동화나라의  공법 역시 미국,캐나다에서 건축하는 공법이며 20여년 전부터 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목재로 된 천년고찰들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목구조 건축물들이 많이 건제하고 있습니다.

철이나 콘크리트에 비해 인장 및 압축강도가 강하고 내구성과 진동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며

단열 및 습도 조절 효과가 높고 고객 맞춤형 목조주택을 시공하는 장점이 있으며,

아울러 지형,환경 등 각종 물리적 조건에 맞추어 목조주택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아파트의 기능성과

편리성을 첨가해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집을 시공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